오비맥주, 자선 바자 수익금 소아암 환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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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자선 바자 수익금 소아암 환아에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3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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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왼쪽)과 강태석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암후원회장
▲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왼쪽)과 강태석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암후원회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본사 임직원 자선 바자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한양대학교 병원학교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백혈병 및 소아암 장기치료로 학업이 중단된 학생에게 지속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완치 후에도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매년 본사 송년회에서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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