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나는 내가 좋다'?…나르시시즘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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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나는 내가 좋다'?…나르시시즘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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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꽃을 꼽고 나르시시즘에 빠진 듯한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DJ김희철과 가수 일락, 베이지가 머리에 꽃을 꼽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희철은 하얀색 정장을 입고 금발 머리에 빨간 장미꽃을 꽃아 자신의 미모에 도취된 듯한 표정을 취해 보였다.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해 물 속으로 뛰어 들었던 나르시스의 모습을 형상화 한 듯 보였다.

 

평소 김희철은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유명하기에 이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이 김희철의 미모에 죽는다", "금발에 하얀 옷을 입어서 더욱 남신같다", "자기 얼굴을 사랑할 만 하다"라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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