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케이블을 기반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입자에게는 3개월간 이용요금을 감면해주고 일반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에게는 6개월간 감면해줄 계획이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헬프데스크'를 신촌지사에서 용산으로 이전해 확장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중으로 지역별 3개 주요 거점에 헬프데스크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헬프데스크에서는 동케이블 복구 지연에 따른 LTE 라우터를 지원하고 일반전화, 무선 착신전환 서비스를 접수받는다.
한편 KT는 지난 28일까지 477명의 가입자에게 모바일 라우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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