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모델로 각국의 대표 미녀들과 한자리에 선 김희애는 행사장에서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타고난 게 아니라 노력하는 피부미인"이라며 "끊임없는 노력이 없다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워낙 동안 피부를 유지, 각종 화장품 CF에 출연해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은 김희애라서 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노력하면 김희애 피부처럼 될까", "피부는 타고난 줄 알았다"며 기쁜 맘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김희애는 영화 <로빈후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을 만나 능숙한 영어로 서로의 뷰티 노하우를 나눴다. 김희애와 세계적인 대표 미녀들이 말하는 아름다움의 비밀은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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