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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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 마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5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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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유한양행이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 소식으로 5일 상한가에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29.78%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 얀센에게 폐암신약물질 '레이저티닙'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개장 전 공시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기술이전은 제약바이오 섹터 투자자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초대박 기술이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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