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 출시
상태바
신한카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정혜진 기자] 신한카드는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와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 법인카드 사용시 'AP(Air Plus)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한 개인과 법인 고객은 AP마일리지를 각각 마이신한포인트, 신한법인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는 일반 가맹점 이용 시 1500원 당 1AP마일리지, 트래블보너스 여행센터 이용 시 1500원 당 2AP마일리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트래블보너스 여행센터에서 항공권, KTX 승차권, 여행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항공권 구입시 보너스 항공권이 아닌 국내외 모든 항공사의 일반항공권을 좌석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 법인카드' AP마일리지를 임직원과 개인은 물론 사업장 혹은 법인 단위로 통합 적립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 마일리지는 기존 항공사 제휴 법인카드와 달리 주유와 상품권 구매를 제외한 사용처에 무제한 적립 가능하다.

 

'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카드''트래블보너스 에어플러스 법인카드'의 연회비는 각각 2만원과 1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