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26일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3D 비전을 구현해 3D 입체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 신제품 G51J 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지포스 그래픽프로세서, 첨단 120㎐ LED 백라이트 LCD 패널 등을 탑재해 노트북으로는 최초로 3D 입체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 인텔 코어i7 프로세서, 4GB 메모리, 윈도7 등을 탑재해 최고 사양의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한다.
여기에 크리에이티브의 최신 사운드카드, 알텍 랜싱 스테레오 스피커 등 최고 사양의 멀티미디어 부품을 사용했으며, 어두운 곳에서도 입력이 쉽도록 자체 발광 LED 키보드를 적용했다.
이밖에 제품 패키지에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레이저 마우스와 아수스 백팩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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