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 지역사랑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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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 지역사랑 봉사활동 전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6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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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9월을 봉사의 달로 정하고 전국의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환경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븐일레븐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5일 청계천 인근 산책로에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달 수요일마다 청계천 환경 정화 봉사에 참여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같은 날 제주도 이호해수욕장 일대 해안가에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로 인해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 전국 지사단위 샤롯데봉사단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사회가치창출팀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한 달을 봉사의 달로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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