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존요금제에 데이터 강화한 'Y24 ON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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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존요금제에 데이터 강화한 'Y24 ON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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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Y24 On 요금제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만 2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Y24요금제를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지난 5월 출시한 데이터 ON 요금제 구조에 전 구간 데이터 무제한 콘셉트를 유지한다. 요금제는 톡, 비디오, 프리미엄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유무선 음성통화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Y24 ON 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표준화질(SD) 영상 중심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로 기본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Y24 ON 비디오는 데이터 100GB를 제공하고 소진시 5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고 Y24 ON 프리미엄은 제공량과 속도 제한이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다.

또한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데이터 혜택을 강화한 'Y베이직' 요금제를 오는 17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지난 2016년 10대와 20대를 위한 브랜드 'Y'를 런칭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만큼 올해는 Y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콜라보 굿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은 "Y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처음 선보인 KT는 Y 고객에 대한 연구와 혜택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Y세대를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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