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완판 대란' 포켓몬 스노우볼 2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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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완판 대란' 포켓몬 스노우볼 2탄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3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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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GRS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오는 24일부터 포켓몬 스노우볼 2탄 '달빛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햄버거 세트 1개를 구매하면 스노우볼 1개를 9900원에, 단품을 구매하면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롯데리아가 지난 3월 출시한 포켓몬 스노우볼 1탄 '벚꽃 에디션'은 하루 만에 전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달빛 에디션은 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 등 포켓몬 캐릭터 4종으로 구성됐다.

야광으로 빛나는 달과 흔들면 입자가 퍼졌다가 떨어지는 글리터를 별로 표현해 1차 벚꽃 에디션과 차별화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선보인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에 대한 고객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며 "2차로 선보이는 달빛 에디션은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희귀성 있는 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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