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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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5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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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대표 윤경은, 전병조)는 25일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장에서 연금사업을 하고 있는 금융회사의 역할 또한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써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 센터를 출범시켰다.

또한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이 갖춰진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출범은 회사의 비지니스 차원을 넘어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거래수요에 대비해 비대면 계좌개설, 비대면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제공 등 업무적 편의성과 자산관리 인프라 수준을 높였다. 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조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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