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열정 덕에 8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방송인 최화정(49)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는데 이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 최화정은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을 한국이 23일 나이지리아전을 치르고 확정짓자 실행에 옮긴 것이다.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고 아름다우시다","우유빛깔 최화정","최화정의 열정 덕에 8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며 감탄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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