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득남-한국 16강 진출 "경사 났네~"
상태바
슈 득남-한국 16강 진출 "경사 났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세대 아이돌 그룹 S.E.S 출신 솔로가수 슈(본명 유수영ㆍ29)가 결혼 2개월여 만에 엄마가 됐다.

 

지난 4월 11일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23일 오전 2시3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 날은 한국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뤄낸 날이기도 해 경사가 겹친 것.


슈 측은 "초산이어서 출산이 무척 힘들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태명을 '사랑이'라고 부르며 출산을 고대했던 남편 임효성 씨가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슈는 최근 임효성 선수와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