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중국·터키 시장 사업 부진-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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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중국·터키 시장 사업 부진-미래에셋대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07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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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7일 CJ CGV와 관련해 중국·터키 시장 사업이 부진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만8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정엽 연구원은 "환율 약세로 인한 터키 실적 우려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013년 이후 테러 빈발, 시리라전 참전 등으로 장기 하락세"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 하반기 전 사업부문이 부진으로부터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내 가격 인상 효과와 방화 대작 개봉, 로컬 콘텐츠로 성장이 재개되는 중국, 가격할인 종료와 점유율 확대에 따른 베트남 실적 개선 등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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