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엽 연구원은 "환율 약세로 인한 터키 실적 우려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013년 이후 테러 빈발, 시리라전 참전 등으로 장기 하락세"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 하반기 전 사업부문이 부진으로부터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내 가격 인상 효과와 방화 대작 개봉, 로컬 콘텐츠로 성장이 재개되는 중국, 가격할인 종료와 점유율 확대에 따른 베트남 실적 개선 등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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