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셀트리온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들어섰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트룩시마 미국식품의약국(FDA) 보완 자료 제출 완료 등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며 "5월 30일 FDA의 트룩시마 CRL(Complete response letter)에 대한 보완자료 재제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8년 연간 매출이 1조5조000억원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재고자산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