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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9일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내 부산공장에서 300만대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와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부산 상공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0년 9월 출범된 후 18년 만에 이번 기록을 세웠다. SM6, QM6 등 프리미엄 모델과 SM5·SM3 등 스테디셀러의 판매 호조를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르노삼성 임직원과 협력업체·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발굴해 성과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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