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유러피안 문화 알린다…신제품 증정 이벤트 기획

이를 통해 투썸플레이스가 최고의 커피와 프리미엄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트렌디 유러피안' 문화를 지향한다는 점을 확고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개한 TV 광고는 '모멘츠 인 유럽'(Moments in Europe)이라는 콘셉트 아래 모델 김태리가 신제품 '더블브루'와 '크렘슈'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더블브루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더한 커피다. 깊은 풍미와 깨끗한 뒷맛까지 2가지 커피가 섞인 다채로운 맛과 세련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렘슈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가득 채운 바삭한 슈 위에 스위스 머랭 기법으로 만든 하얀색 머랭을 올려 스위스의 눈 덮인 산을 연상시킨다.
투썸플레이스는 TV광고 온에어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에는 크렘슈와 벨지안 가나슈, 레드벨벳 케이크를 구매하면 더블브루, 롱블랙 등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달 말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더블브루와 크렘슈 무료 교환권을 추첨한다. 투썸 모바일앱에서도 11~31일 신제품 교환권과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는 관계자는 "커피에 디저트를 곁들이는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알릴 것"이라며 "TV 광고를 포함한 전국 단위 캠페인은 투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도약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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