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페이스북은 11일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신고하면 500달러에서 최대 4000만원(한화 4200만원)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접수되면 자체 조사 후 문제가 되는 앱을 폐쇄하고 소송까지 제기할 계획이다.
알렉스 스타모스(Alex Stamo) 페이스북 최고 보안책임자는 "포상프로그램은 보안 약점과 관련 없는 데이터 남용 사례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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