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입학시즌 맞아 새내기 고객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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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입학시즌 맞아 새내기 고객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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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시중은행들이 입학시즌을 맞아 새내기 고객 잡기에 나섰다. 미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을 신규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20대 고객들을 위한 '쏠쏠(SOLSOL)한 신학기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체크카드(학생증 체크카크 포함)를 신규하거나 적립식 상품(청약, 적금)을 신규한 20대 고객이 모바일뱅킹 플랫폼 쏠을 다운받아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우리은행은 우리UNI체크카드 또는 썸타는 우리 UNI체크카드 고객 중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트콘, 빕스(VIPS) 모바일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대학생 이벤트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종전 판매해오던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의 이용 대상을 세분화해 '투유신용대출α(알파)'와 '투유마이너스대출α'를 출시했다.

3개월 미만 새내기 공무원과 교직원은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2배 범위내로 최소 300만원 이상 투유신용대출α은 최대 1억5000만원, 투유마이너스대출α는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14%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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