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홍콩 항공권 특가판매…내달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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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홍콩 항공권 특가판매…내달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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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홍콩 가족 프로모션 '스쿨 오브 홍콩'.jpg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진에어가 홍콩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진에어는 홍콩관광청과 함께하는 홍콩 가족 여행 행사 '스쿨 오브 홍콩'을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인천과 홍콩을 왕복하는 항공권이 특가로 제공된다. 다음달 25일부터 7월 20일 사이 운항하는 홍콩 항공편이 프로모션 대상이다.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20만8900원이다. 다음달 19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그러나 특가 항공권과 상관없이 무료 위탁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밖에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본인을 포함해 3인 이상 동반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홍콩 인기 관광 상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열린다.

진에어 관계자는 "홍콩은 거리도 가깝고 도시 안에 여러 관광지가 많아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은 물론 다양한 해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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