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박인비-유소연 등 프로골퍼 6명 서브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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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박인비-유소연 등 프로골퍼 6명 서브스폰서 계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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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왼쪽)과 박인비 선수가 달콤커피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소연(왼쪽)과 박인비 선수가 달콤커피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달콤커피가 LPGA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선수와 KLPGA 이승현, 김자영, 백규정 선수 등 프로골퍼 6명을 후원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이들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선수들이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은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달콤커피는 LPGA와 KLPGA 투어가 개최되는 각 국가에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 160여개국으로 송출되는 LPGA 방송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도 도모한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는 드라마 제작지원 및 베란다라이브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 왔다"며 "이번 프로 골퍼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프 선수들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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