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카페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이들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선수들이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은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달콤커피는 LPGA와 KLPGA 투어가 개최되는 각 국가에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 160여개국으로 송출되는 LPGA 방송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도 도모한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달콤커피는 드라마 제작지원 및 베란다라이브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 왔다"며 "이번 프로 골퍼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프 선수들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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