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청두의 한 폐허에서 젊은 커플의 성행위 장면을 찍은 몰카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중일 뉴스 전문 프레스원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인근 주택의 고층에 살고 있는 일반인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영상 속 남녀 커플은 청두의 한 폐허 벽에 기댄 채 서로 끌어안고 있다. 특히 여자의 속옷이 노출되어 있고, 남자가 여자의 다리를 끌어올린채 몸을 밀착하고 있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잡혀있다.
이 동영상은 중국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공지 대문' '청두 공지 대문'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가 아니라 어린 대학생 커플처럼 보인다" "아무리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지만 저렇게 공터에서 음란한 짓을 하는 건 보기가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출처=프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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