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경차 전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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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경차 전용카드 출시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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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S8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모닝이나 레이 등 기아차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주유 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을 제공하고,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연간 3만원 할인, 오토큐(Auto-Q) 정비 연간 2만원 할인 등 혜택이 있다.

유류세 환급카드는 1가구 1차량(경승·경상용) 소유자에 한해 발급된다. 기본 혜택에 연간 20만원 유류세 환급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는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 레이 차량 구매 시 레드멤버스 기아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와 20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계약금 지원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달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 5년 자동차세가 지원되거나 CJ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자동차 청소관리용품을 모두 포함한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첫차 구매 고객과 경차 보유 고객은 20만원 추가 할인까지 적용돼 이달 중 모닝을 구매하면 최대 171만원 상당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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