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저수지 게임'X이승환 '돈의 신', 이 모든게 거대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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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저수지 게임'X이승환 '돈의 신', 이 모든게 거대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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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직 한 사람, '그분'만을 쫓은 '악마 기자' 주진우의 이명박 프로젝트 STEP 4가 '저수지 게임' 개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8월 16일 발표된 주진우 기자의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저수지를 찾아라' 신간 발표로 시작된 주진우 기자의 이명박 프로젝트 STEP 4가 완성된다. 

우선 8월 24일 발표 예정인 가수 이승환의 MB 저격송 '돈의 신', 그 노래에 따른 뮤직비디오가 대중에 배포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이후 김어준이 제작하고, 주진우가 주연을 맡은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제작: 프로젝트不/배급: ㈜스마일이엔티)이 9월 7일 개봉하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저수지 게임'은 현시대를 대변하는 언론인이자 시사평론가인 김어준이 제작하고,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하며, '이명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자칭 타칭 MB 전문가인 주진우 기자가 주연을 맡은 2017년 최고의 문제작이다.

'이명박 프로젝트'는 총 4단계로, 그 STEP 1은 지난 10년 동안 이명박의 사라진 돈을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닌 주진우 기자의 처절한 실패 연대기를 담은 책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저수지를 찾아라'이다. 

STEP 2는 이 책의 OST로, 이승환, 주진우, MC메타가 작사하고 이승환, 황성제가 작곡한 MB 헌정곡 '돈의 신'이다. 8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TEP 3는 역시 24일 선보일 '돈의 신' 뮤직비디오다. 콜라주기법을 이용해 오로지 돈을 위해 존재했던 한 인물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분해 등장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 STEP 4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그분의 비자금을 쫓은 주진우 기자의 5년 추적을 담은 영화 '저수지 게임'이다. '더 플랜' 최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편집, 감각적인 음악으로 담아내 프로젝트의 미학적 완성을 예고하고 있다는 후문.   

오직 한 사람, '그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주진우 기자의 필사의 집념과 신념을 드러낸 '악마 기자' 주진우는 책, '정의가수' 이승환과 함께한 음악, 영화감독이자 광고계의 거장인 백종렬 감독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 그리고 '더 플랜'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타일리시 디렉터임을 증명한 최진성 감독과 함께 한 영화까지, 최강 스태프들과 함께 단단하게 만들어낸 STEP 4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명박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인, 미치도록 찾고 싶은 MB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은 9월 7일 개봉해 대한민국을 뒤흔들 충격적인 검은 돈의 연결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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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KS 2017-08-25 01:26:08
식물들은 신체의 일부를 잘라서 땅 속에 심으면 대부분 뿌리를 내리고 또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로 잘 자라난다. 인간도 장기를 잘라서 기증하면 장기의 주인은 사망해도 장기는 다른 사람에게 이식돼서 주인의 생명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잘 살아 간다. 헌혈을 하면 혈액은 수혈 팩에서 독립적으로 살다가 수혈하면 생명을 계속 유지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하나의 주체에 의해서 통제되는 단일생명체인가 아니면 여러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는 집단생명체인가?

이산 2017-08-25 01:24:13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본질을 밝히고, 자연과 사회의 모든 현상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철학, 가치관이 모두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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