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뉴욕 거리서 식기세척기 모양 본 뜬 워터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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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뉴욕 거리서 식기세척기 모양 본 뜬 워터파크 개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7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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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에서 열린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에서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본 딴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왼쪽 세번째)과 데이비드 반더월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워터파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가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에서 열린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에서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본 딴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왼쪽 세번째)과 데이비드 반더월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워터파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가 뉴욕 거리에서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기 모양을 본뜬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LG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뉴욕 맨하탄 거리에서 진행하는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에서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를 조성한다.

시티 서머 스트리트는 매년 여름 열리는 인기 행사다. 매 행사 기간 중 토요일에는 맨하탄 거리의 11km 가량 구간에 차량을 통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방문객들은 테니스장의 2배가 넘는 627 평방미터 규모의 'LG 쿼드워시 워터파크'에서 컵, 접시 등 식기 모양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또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의 성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는 최근 미국시장에 출시됐다. 세탁기에 탑재된 DD모터가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물을 분사하는 노즐 방향을 2개에서 4개로 늘려 식기 구석구석에 물을 공급해 세척력이 제고됐다. 또 무선랜(Wi-Fi)를 탑재해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씽큐(Smart ThinQ)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코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전무)는 "쿼드워시 기능을 적용해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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