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1순위 청약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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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1순위 청약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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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짓는 고급 주상복합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서 미달됐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일 진행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접수 결과 277가구 모집에 584건이 몰리면서 15개 타입 중 7개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전용 91~97㎡의 작은 평형의 경쟁률이 높았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건 전용 97㎡로 10가구 모집에 204건이 접수되며 20.4 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물량이 많은 전용 159~200㎡는 모두 미달됐다.

이에 따라 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3.3㎡당 4750만원으로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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