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드, 액면분할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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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리드, 액면분할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6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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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리드가 액면분할 실시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리드는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준가인 2070원보다 0.48% 떨어진 2060원에 거래를 시작한 리드는 개장 초반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상한가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70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이전 거래량의 100배 이상이 개장 30분도 안돼 거래됐다.

앞서 리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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