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월드컵 앞두고 가수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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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녀' 한장희, 월드컵 앞두고 가수데뷔
  • 강윤지 기자 cst0417@naver.com
  • 기사출고 2010년 03월 0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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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월드컵 당시 길거리 응원 사진이 퍼지며 '엘프녀'로 유명세를 탔던 한장희가 또 한번 월드컵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3월 '엘프녀'에서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것.

 

엘프녀 한장희는 가요계 데뷔를 위한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작업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3월 중순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장희의 타이틀곡 프로듀싱은 나의현씨가 뮤직비디오는 이광호 감독이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섹시미를 강조한 콘셉트로, 5월초 발매될 싱글 2집 앨범에서는 월드컵 스타답게 2010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염원하는 곡도 수록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장희의 소속사 측은 "기존 여성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인정 받는 가수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중국 측으로부터 프로모션 제의를 받고 있는 만큼 중국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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