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해외주식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본사 신한 웨이(WAY)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일, 22일과 내달 5일 총 3회에 걸쳐 약 2시간 30분간 격주로 진행된다.
9일 1부는 윤창용 이코노미스트의 '2017년 글로벌 시장 전망', 2부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주목하는 일본시장 바로 알기', 3부는 리서치센터 소현철 이사의 '테마주 특강(1): 자율주행차'로 각 40~50분가량 진행된다.
22일 1부는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의 '선강퉁 오픈(OPEN) 100일, 중국시장 긴급 점검', 2부는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핫 마켓(Hot Market) 베트남 시장 분석하기', 3부는 해당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2):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열린다.
다음달 5일 1부는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트럼프 시대 미국시장 행방은?', 2부는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FX동향 파악하기', 3부는 '원자재 시장 분석 및 전망', 4부는 해당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3): 증강/가상 현실'로 각각 30~5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투자정보-자산관리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고객 전원에게는 '4차산업 해외주식 테마주'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로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각 회당 2명 총 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권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해외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