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화승인더의 실적 고성장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화승인더에 대해 "실적 고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 연구원은 "신발 부문의 생산 능력 증가, 수익성 높은 부스트 부자재의 하반기 생산 시작 등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승인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5%, 31% 증가한 1조 2609억원, 102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