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미원스페셜티케미칼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할전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인적분할해 투자사업부문은 존속법인인 미원홀딩스로, 경화수지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예정)은 신설회사와 존속회사가 각각 0.735대 0.265이다. 분할 후 총 상장 예정주식수는 신설회사가 517만9111주이며 존속회사는 186만7299주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같은 달 22일 변경 재상장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