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다이어트, 지방흡입 전신성형 전후보니 '주민증 다시해야 할 정도'
상태바
심진화 다이어트, 지방흡입 전신성형 전후보니 '주민증 다시해야 할 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진화 다이어트 "15㎏ 뺐다, 난리가 났다"
   

심진화 다이어트 소식에 이전의 모습도 주목받는다.

심진화는 2월 1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15㎏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진화 시술 때 모습이 주목받는다.

심진화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통통한 몸매와 각진 턱으로 고민하다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미녀삼총사'에서 같이 활약한 절친 김형은을 2006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잃은 뒤 한 동안 브라운관을 떠났다. 심진화는 3년이 넘는 공백을 가졌으며 이후엔 재기에 대한 불안감이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심진화는 점점 살이 찌면서 삶에 대한 의욕도 점차 잃어 가고 있는 가운데 늘씬한 후배와 같이 보러 간 영화 오디션에서 자신은 탈락하고 후배가 선택되자 심한 좌절감에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심진화는 3개월 간 꾸준히 운동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준호 박사의 도움으로 전신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77 사이즈였던 몸매가 55 사이즈로 변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또 목표인 연기자 도전을 위해 최대 콤플렉스인 각진 턱도 수술을 통해 V라인으로 만들었다. 당시 심진화는 몰라보게 변신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진화는 "이렇게 신경써줄 줄 알았으면 진작 다이어트할 걸 그랬다"며 자신이 해 본 많은 다이어트가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이었다고 귀띔했다.

[이슈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