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3일 봄을 맞아 노트북 바이오 브랜드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 CW 시리즈의 2세대 모델과 S, F, Y 시리즈 등으로,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인 CW 시리즈는 그래픽 등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다목적 모델 S 시리즈는 성능과 이동성이 조화돼 비즈니스와 개인용 등 용도에 두루 적합하다.
엔터테인먼트 모델 F 시리즈는 16.4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다이나믹 사운드를 지원하며,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하이엔드급 성능을 지원한다.
초슬림 모델 Y 시리즈는 기본 6시간 이상의 배터리 성능에 1.77㎏의 경량으로 이동성이 뛰어나며, 넷북보다 좋은 성능의 PC를 원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에 좋다.
소니코리아는 이들 봄 시리즈에 동영상 편집 및 제작 기능 솔루션, PC 문제 해결 솔루션 등을 탑재했다.
CW 시리즈는 표준형이 129만9천원, 고급형은 164만9000원이며, S 시리즈는 139만9000~184만9000원, F 시리즈는 219만9000원, Y 시리즈는 119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