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디바' 비욘세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비욘세는 '우리 가족이 2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 부부는 올해 5살인 딸 블루 아이비를 뒀다.

비욘세 부부는 지난해에만 1억750만달러(약 1244억8500만원)를 벌어들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유명인 커플로 인정받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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