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영화 '인천상륙작전' 본 뒤 이색강연 "리암 니슨과 맥아더 장군의 비주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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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영화 '인천상륙작전' 본 뒤 이색강연 "리암 니슨과 맥아더 장군의 비주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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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강사, 역사 강의의 틀을 깨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화풀이'
   

설민석 강사의 '인천상륙작전' 풀이가 관심을 끈다.

앞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역사 강사 설민석이 참석한 GV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긴박한 첩보전, 배우들의 열연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에 앞서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설민석 강사와 1318 학생들이 함께한 GV시사회를 가졌다.

당시 시사회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됐다.

여기에 O tvN '어쩌다 어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설민석 강사가 참석해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다채로운 질문에 깊이 있는 답변을 했다.

설민석 강사는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은 리암 니슨에 대해 "저도 좋아하는 배우인 세계적인 스타 리암 니슨이 열연을 펼쳤다. 비주얼로 보면 맥아더 장군의 환생 수준이었다"며 실제 맥아더 장군과 영화 속 리암니슨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감탄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큰 인천의 특성상 2시간 안에 상륙해야 하는 5000분의 1의 확률을 지닌 작전이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였다"며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전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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