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개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현실의 어두운 모습을 온전히 반영한 영화로 많은 평론가는 물론 관람객들이 기대하는 영화로 알려졌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의 출연 소식에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단국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이라는 광고 카피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카피가 나오고 얼마 뒤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발생하며, 영화가 현실을 못 이기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등이 나왔다.
이날 영화 마스터 VIP 시사회에 주연들과 그들의 지인까지 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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