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집안, 엘리트집안 DNA 그대로 물려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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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송현(사진=여성조선 제공) |
최송현 집안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최송현이 최근 '여성조선'과 함께한 화보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최송현의 남다른 집안이 관심을 끈다.
최송현 집안은 우월한 엘리트 집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송현 아버지는 최송현 아버지는 저명한 법조인 최영홍 씨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육군, 공군본부 검찰부장 및 검사를 거쳐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엔 홍조근정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송현 언니 두 명 역시 법조인이다. 모두 사법고시를 통과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송현 큰언니 최지현 씨는 23세인 어린 나이에 제42회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현재는 유명 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 역시 엘리트 집안의 DNA를 물려받아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최송현은 연세대 신방과 졸업 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갔다. 이어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한 최송현은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남다른 방송생활을 해왔다.
한편 최송현은 '여성조선'과 함께한 '진짜 최송현'이라는 주제의 화보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최송현은 따뜻하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에 서정성을 추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 최송현은 "아직도 한 작품이 끝나면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들이 차가울 것 같았는데 의외다, 라는 후일담을 들려준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막내라 애교가 꽤 많은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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