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홈플러스는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리 퓨리나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오는 28일까지 공동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누구나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창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매년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기부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고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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