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겨울외투대전' 개최…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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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겨울외투대전' 개최…최대 70% 할인
  • 이보미 인턴기자 lbm929@daum.net
  • 기사출고 2016년 11월 30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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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신세계 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전점포에서 겨울 외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원터 아우터 페어'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패딩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내놓는다. 페이 패딩은 88만9000원에, 노비스 여성 패딩점퍼는 87만5000원에, 캐나다구스 파카는 96만원에, 몬테꼬레 패딩점퍼는 197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엠씨 오리털 점퍼(9만9000원), 올리브데올리브 오리털 패딩(29만9000원), 아르마니진 다운점퍼(43만8000원), 오일릴리 오리털 패딩(29만9000원) 등 여성 의류 브랜드도 인기 외투를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K2 거위털 헤비다운(27만6000원), 디스커버리 다운사파리(22만5000원, 앤드지 구스다운 패딩코드(29만9000원) 등 아웃도어와 남성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패션장르에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5000원, 3만원, 5만원을 증정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전기를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습기를 사은품으로 준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12월 방한 외투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여 이번에 모든 장르가 참여하는 대규모 외투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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