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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국내 예능프로그램인 '택시'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위해 진행자 이영자와 22년만에 재회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처음 내한했을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영자와 만났다.
당시 이영자는 톰 크루즈에게 자신을 안아 올리면 체력을 인정하겠다는 농담 섞인 돌발 제안을 했다. 톰 크루즈는 이영자를 거뜬히 안아 들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잭 리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잭 리처가 이달 30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24일 개봉이었지만 개봉일이 미뤄졌다. 영화에 대한 반응이 좋고, 북미 성적도 좋은 편이라 겨울시장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섰다고 배급사 측은 설명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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