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CJ푸드빌은 해외 매장이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CJ푸드빌의 해외 300호점은 중국 베이징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 중심에 있는 포춘금융센터(FFC·Fortune Financial Center)몰 1층에 개점한 뚜레쥬르·비비고·투썸 복합매장이다.
지난 2004년 첫 해외 진출 이후 2007년 10호점, 2012년 100호점, 지난 10월 300호점을 돌파했다.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영국·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몽골 등 10여 개국에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커피, 빕스 등의 매장이 진출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한국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와 외식산업의 미래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브랜드와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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