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미 아나운서 "술 그렇게 마셔도 이정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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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박현도 군이 엄마에 대한 폭로를 해 웃음을 안겼다.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은 앞서 방송된 SBS '글로벌 붕어빵' 방송에서 엄마 유경미 아나운서를 위해 소원을 빌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살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박현도 군은 "엄마가 매일 술을 먹고 와서는 배가 나온다고 슬퍼한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유경미 아나운서는 살짝 당황했지만 "연말이라 술 마실 일이 많다"면서도 "그렇게 술을 마셔대는데도 이 정도 유지하고 있는 게 대단한 것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경미 아나운서는 9월 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남다른 매력을 뽐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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