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 크리스탈 화보, 기사와 특정관련 없음

[이슈팀]카이 크리스탈 CCTV 유포자가 사과했다.

9월 4일 SNS 'kaistal_*****' 계정을 이용하는 네티즌은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사생활이 담긴 CCTV 유포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카이 팬 연합서 계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을 보고 무섭고 불안해서 자수할까 고민했다"며 사과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아무리 사과해도 모자라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앞으로 어떤 욕과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재차 사과했다.

이 네티즌은 "불법적으로 유포한 카이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를 보시고 크게 상처받았을 카이와 카이 팬분들께 사과를 올린다"며 자필로 쓴 사과문을 촬영해 게재했다.

또 "그 어떤 말로도 명백한 잘못을 덮을 수고, 씻을 수도 없을 것"이라며 "크리스탈 팬들께도 사과드린다. 팬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그 마음을 악용해 상처를 입혔다"고 고개 숙였다.

이는 앞서 불거진 카이 크리스탈 CCTV 캡처 영상 공개에 대한 사과문으로 보인다. 인터넷 상엔 카이 크리스탈이 '방탈출 카페'에 찾은 CCTV 캡처 영상이 유포됐다. 카이 크리스탈 CCTV는 연예인의 사생활 공개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발로 인해 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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