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팀]김지원, 화장품부터 금융까지 러브콜 쇄도…'광고퀸' 등극

배우 김지원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지원은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최근까지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주얼리, 캐주얼 의류, 통신사, 커피, 가방, 기능성 음료, 금융 등 각종 분야의 광고 계약을 진행했고 기존 광고 또한 재계약을 하고 있는 상황.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속 캐릭터가 좋았던 것은 물론, 배우 자체가 지니고 있는 이미지가 좋기에 제품군에 상관없이 광고계 러브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광고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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