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46세 나이로 '현역' 은퇴…누리꾼들 "그동안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부터 "최고의 골키퍼 수고하셨습니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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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46세 나이로 '현역' 은퇴…누리꾼들 "그동안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부터 "최고의 골키퍼 수고하셨습니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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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김병지 46세 나이로 '현역' 은퇴…누리꾼들 "그동안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부터 "최고의 골키퍼 수고하셨습니다" 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의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46세의 나이로 은퇴한다.

19일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35여년동안 선수로서 지냈다 사람들의 격려와 박수속에서 떠나고 싶다"라며 "은퇴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김병지는 역대 K 리그 통산 최다 무실점(228경기)기록과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1998년 프랑스, 2002 한일 월드컵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마구** 그동안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wolf**** 멋지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나" "give**** 솔직히 레전드였지 수고하셨습니다" "갓르*** 골키퍼계의 메시 김병지" "동남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 때문에 즐거웠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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