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서연전자가 자회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연전자는 전날보다 4.64% 오른 3155원에 거래됐다.
서연전자는 자동차용 전자부품을 제조·판매하는 자회사인 에스티에프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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