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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 여름철 보양식 신메뉴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은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여름철 보양 테마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라구뜨의 이번 여름 신메뉴는 무더위로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리들이다. 주요 보양 식재료인 장어와 문어를 비롯해 새싹땅콩, 산마, 가지, 약콩 등 새롭게 떠오르는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요리들이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백후추 소스와 장어튀김'과 데리야끼 소스의 '장어 덮밥', '문어 샐러드', '고수향 새우튀김', 가지를 구워 된장과 달걀노른자 소스로 맛을 낸 '미소된장 가지볶음' 등이다.
여기에 땅 속 보약이라 불리는 '산마 샐러드', 천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새싹땅콩 무침', 해독과 혈액순환 촉진 효능이 있는 '약콩 조림', 구연산과 유기산이 많아 피로해소에 좋은 '청포도 타르트' 등 이색 웰빙 식재료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여름 메뉴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가격은 평일 런치 4만5000원, 평일 디너·주말 5만6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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