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울시, '작은가게 페스티벌' 공동 개최
상태바
네이버-서울시, '작은가게 페스티벌' 공동 개최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26일 14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서울시, '작은가게 페스티벌' 공동 개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네이버(NAVER)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작은가게 페스티벌(이하 작은가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홈페이지 modoo(모두)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오후1~6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온라인 비즈니스 업체 중 특색 있고 창의적인 수공업 제품과 지역 특산품 분야의 전국 200여 가게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물품 판매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과 1000원문방구, 길거리 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물건을 구입하고 스탬프를 찍어 중앙광장 스탬프투어 부스로 가져오면 선착순 3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특히 송은이, 김준호, 김대희, 홍윤화, 정명훈 등 개그맨들은 작은 가게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행사에 참석해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네이버는 축제 전부터 '작은가게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mallmarket.modoo.at/)를 통해 참여 가게들을 소개하고, 네이버 서비스와 배너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과 일정, 참여가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2월부터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http://happyweek.modoo.at)'를 통해 소규모 가게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