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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과거 전라 노출 "부모님 펑펑 우셔"
[이슈팀] 천우희 과거 노출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천우희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마더'에서 배우 진구 여자친구 미나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천우희는 진구와의 베드신에서 전라의 뒷모습을 선보였다.
관련해 천우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등만 나온다'며 안심시키고 촬영했죠. 시사회에서 부모님 표정은 어두웠고 말이 없으셨어요. 그날 집에서 한숨도 못 주무시고 펑펑 우셨다고 해요"라고 말해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천우희, 대단하다 용기에 박수를", "천우희, 어려운 결정이었겠다", "천우희, 이제 좋은 일들만 있길"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1987년생이다.
동갑인 여자 연예인으로는 레이양, 나인뮤지스 현아, 브아걸 가인, 오연서, 에프엑스 빅토리아, 이주연, 유역비, 미쓰에이 페이, 문근영, 한효주 등이 있다.
동갑인 남자 연예인으로는 빅뱅 탑, 서인국, 슈퍼주니어 최시원, 주원, 이민호, 박시환, 이승기, 박재범, 빈지노, 강남, 김영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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