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프라이빗에쿼티, 오주성 대표이사 선임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유진투자증권 자회사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오주성 부대표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6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C와 SK C&C에서 근무했다.
이후 유진그룹에서 재무담당 부장과 재무총괄담당 전무를 거치면서 그룹 재무관리와 기업 인수∙합병, 신규 사업 등을 담당했다.
2014년부터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부대표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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